[OSEN=최나영 기자]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'인디아나 존스5'가 2019년 4월 촬영에 돌입한다고 커밍순넷이 19일(현지시간) 전했다.
보도에 따르면 스필버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"배우들, 스태프들 등 내 영화를 위해 나를 돕는 사람들이 다시한 번 '인디아나존스5'를 위해 뭉칠 것이다.
2019년 4월 시작된다"라고 전했다. '인디아나 존스5'는 2020년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다.
‘인디아나 존스5’는 시리즈 4편 ‘인디아나 존스:크리스탈 해골의 왕국’을 쓴 데이빗 코엡이 각본을 맡으며 배우 해리슨 포드가 주인공으로 복귀한다는 전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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