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울버린’ 스핀오프 ‘로라’, 각본 작업 중 ,, 글쓴이 : y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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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남풍기 작성일18-06-22 04:14 조회68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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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울버린’의 스핀오프 ‘로라’가 제작될 전망이다.
‘로건’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24일(현지시간)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‘로라’ 제작을 묻는 질문에 “현재 각본 작업 중이다”라고 말했다.
로라(X-23)는 ‘로건’에서 처음 등장했다. 스페인의 다프네 킨이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.
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지난 5월 X-23 스핀오프 가능성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“모든 것이 가능하다. 나는 제작진과 이야기를 했다. ‘로건’을 만들기 전에도 이야기를 나눴다. 나는 다프네 킨이 연기한 X-23이 위대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. 분명히 가능하다”라고 말한 바 있다.
20세기폭스는 휴 잭맨이 은퇴한 ‘울버린’에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이다.
또 ‘로라’ 영화도 제작하는 등 ‘엑스맨 유니버스’를 더욱 팽창시킬 것으로 보인다.
한편 ‘로건’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(울버린)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.
전세계에서 6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.
http://entertain.naver.com/movie/now/read?oid=117&aid=0002971147
휴 잭맨 “‘울버린’, 새로운 캐스팅으로 선보일 것”
지난 17년간 대체불가능한 울버린 캐릭터를 연기한 휴 잭맨이 새로운 캐스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.
그는 24일(현지시간)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“누군가가 할 것이라고 알고 있다. 나는 새로운 배우가 캐스팅되기를 희망한다”라고 말했다.
실제 2000년 울버린 역에 최초 캐스팅됐던 배우는 더그레이 스콧이었다.
그는 ‘미션 임파서블2’의 메인 빌런을 연기하느라 ‘엑스맨’을 떠났다.
당시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휴 잭맨이 맡아 무려 17년간 연기했다.
휴 잭맨은 과거에 더그레이 스콧을 만나 “유감”이라는 뜻을 전했고, 더그레이 스콧은 “단지 비즈니스일 뿐”이라고 답했다.
최근엔 세계적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가 휴 잭맨에 이어 2대 울버린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.
20세기폭스 측은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해 울버린 영화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.
http://entertain.naver.com/movie/now/read?oid=117&aid=00029711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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